말고기를 구입하면 깍둑썰어 소분해두고 찹스테이크를 종종 해먹어요.

해동 후 키친타올로 핏물을 제거한 후 포도씨유,소금,,바질가루를 넣어 밑간을 한 후에 숙성시켜줍니다.

그동안 찹스테이크 소스를 만들어요.

소스는 고기 400g 기준으로 시판용 스테이크소스 4.5, 굴소스 1.5, 케첩1.5, 올리고당이나 조청 1.5, 맛술2, 삼채간것(선택사항)으로 잘 섞어두고

찹스테이크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합니다. 저는 양파, 새송이버섯, 아스파라거스를 준비했어요.

보통 마늘이나 파기름을 내는데 전 양파싹(?)썰어 냉동해둔 것이 있어 그걸넣고 먼저 강한 불로 볶음다음

고기를 넣고 고기겉면이 갈색으로 변하면

야채를 넣고 볶다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

소스를 넣고 중간불로 볶아요.

소고기대신 말고기로 찹스테이크도 먹고 너무 좋아요~~~^^

이런 이벤트를 너무 늦게 알아서..

이런 이벤트 또 해주세요~한꺼번에 말고기 주문해서 소분해두고 이런저런거 많이 해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..ㅠㅠ